매끈한 더비식 스타일에 발등 부분에 가죽끈으로 바늘땀 포인트를 준 디자인입니다.
대누이라는 일본식 말로 더 유명한 작업방식인 상단 갑피와 바닥창을 꿰메는 바늘땀 방식의 제품입니다.
최근에는 높은 비용 때문에 그리고 유행이 지나 이런 제품을 잘 볼 수는 없으나, 고급 수제구두를 대표하는 작업방식입니다.
[가죽 소재 안내]
매끈한 표면에 광택이 많이나는 검정색 소가죽을 사용합니다.
약간 뻣뻣한 재질로 남성구두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.
구두약으로 흔히 물광 또는 불광을 낼 수 있는 가죽입니다.
[바닥창 소재 안내]
단단한 고무창을 사용합니다. 얇은 두께에 딱딱한 재질로 걸을 때 또각또각 구둣소리가 나는 바닥창입니다.
우레탄창 이나 스폰지창 보다 약간 무겁지만 얇은 두께 때문에 맵시있고 세련된 구두에 많이 사용합니다.
뒷굽이 닳으면 굽만 교체 수선할 수 있습니다. 뒷굽 높이는 약 3cm 입니다.
[제품 사이즈 안내]
유림제화 3151번 구두골, 240mm 부터 280mm 까지 5mm 단위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.
앞코가 둥글고 넙쩍한 형태의 구두골입니다. 발볼과 발등의 폼은 정사이즈로 제작됩니다.
상품명 | [7일제작] 정장구두 20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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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가격 | 148,000원 |
수량 | |
제품설명 | 매끈한 앞코에 발등에 가죽끈으로 포인트를 준 슬립온 제품. 고급 바늘땀 제품입니다. |